동녘도서관 '2024년 1차 책 읽어주기 교실’

사진 : 동녘도서관
사진 : 동녘도서관

 

동녘도서관은 유아기부터 독서와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자 6~9세를 대상으로 한 ‘2024년 1차 책 읽어주기 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8일 개강했다.

수업 첫날은 강사가 '너는 어떤 씨앗이니?' 그림책을 읽어주고 나는 어떤 씨앗일까? 와 작은 씨앗이 키워낼 꿈의 열매를 이야기한 후 독서 미술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1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회에 걸쳐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동화구연가 김미영 강사의 지도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성과 표현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6-6522)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org.jje.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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