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2018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고객대상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새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2월 렛츠런파크 제주 청동마상 앞에서 Happy New Year 조형물을 운영하며 이와 더불어 붕어빵 판매 및 무료 차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 12월 진행했던 X-Mas 포토존, 군고구마 행사 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마련된 행사이다. 1월~2월 렛츠런파크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은 청동마상 앞에 설치된 Happy New Year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새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2월 한 달간 진행했던 군고구마 판매에 이어 1월 중순까지 중문입구 근처에서 1개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붕어빵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붕어빵은 판매소 옆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따뜻한 커피 및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군고구마 및 붕어빵 판매수익은 고객의 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는 1월 12일(금)에는 2018년 제주경마 개장선언과 함께 새해맞이 떡국 이벤트가 함께 실시된다. 또한, 12일(금)~14(일)에는 새해맞이한복을 입고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새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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