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획전(좌)과 포획후(우) ⓒ제주인뉴스

제주시 축산과(과장 김은주)는 삼양동 취락지역에 야생돼지가 수시로 출몰하여 주민불안감과 밭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민원이 접수돼 피해 예방을 위해 여러차례 포획시도를 하였으나 번번히 실패하다 지난 18일 삼양동주민센터 및 축산과 공무원 10여명이 현장출동하여 야생돼지를 포획하는데 성공, 주민불안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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