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협회 청사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받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의 ‘무더위 쉼터’ 지정 및 운영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의 사전 예방 등 폭염대비을 대비한 제주도정에 적극 협조와 함께 인근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장소제공을 통한 도민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협회 진료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오후 방문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상담실에서 체성분측정, 자율신경균형검사 및 상담 등을 무료로 진행하여 생활습관개선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정순덕 본부장은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해 협회에서 지정받아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 이용으로 도민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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