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제주하니크라운호텔서 회장 임원 이사 이취임식
김인삼 회장 “회원들의 뜨거운 가슴에 온 정성을 다할 것”

▲ 김인삼 제주관덕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6월 27일 오후 7시 제주하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에서 회장 취임기념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쌀 1000kg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마을에 기탁했다. ⓒ제주인뉴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관덕로타리클럽(회장 김인삼)은 지난 6월 27일 오후 7시 제주하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에서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많은 로타리안과 내빈를 비롯한 지인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주관덕로타리클럽 제17대 김인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홍조 전임 회장과 회원들이 고귀한 뜻을 잘 받들어 최선을 다하겠다. 금강 신영민 총재의 '나눔이 행복이다'라는 행동 지침을 잘 새겨들어 먼저 회원증강과 클럽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며 ”국제로타리 재단에 크게 전회원이 기여하는 단체로 만들어 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김인삼 제주관덕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6월 27일 오후 7시 제주하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에서 회장 취임기념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쌀 1000kg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마을에 기탁했다. ⓒ제주인뉴스

이어 김 회장은 “회장 취임을 맞아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한다.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로타리 활동은 즐거워야 하고 생활에 유익해야 한다. 더 큰 봉사를 실천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앞으로도 제주관덕로타리클럽은 참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회장 취임기념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쌀 1000kg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마을(리장 현승민)에 기탁했다.

이는 제주관덕로타리클럽 회장 취임을 기념하며 향리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화환대신 쌀화환을 받아 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마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김인삼 제주관덕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6월 27일 오후 7시 제주하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에서 회장 취임기념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쌀 1000kg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마을에 기탁했다. ⓒ제주인뉴스
▲ 김인삼 제주관덕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6월 27일 오후 7시 제주하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에서 회장 취임기념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쌀 1000kg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마을에 기탁했다. ⓒ제주인뉴스
▲ 김인삼 제주관덕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6월 27일 오후 7시 제주하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에서 회장 취임기념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쌀 1000kg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마을에 기탁했다. ⓒ제주인뉴스
▲ 김인삼 제주관덕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6월 27일 오후 7시 제주하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에서 회장 취임기념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쌀 1000kg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마을에 기탁했다. ⓒ제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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