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시경 후보 ⓒ제주인뉴스

선거운동 마감이 이제 2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면민들과 만났습니다.

지난 13일의 시간은, 고향 안덕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돌아보게 만든,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족한 저에게 지지와 격려, 질책을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헌신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고마움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 내일 꼭 투표하십시오!

안덕면의 공복을 선출하는 일은 권리인 동시에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소란스런 차량과 현수막, 전화 등으로 귀찮게 해 드린 점, 안덕의 미래를 생각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만 남았습니다. 저는 안덕 발전을 기대하는 분들과 더불어 담대한 마음으로 기다리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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