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즐거운 선거, 주민이 행복한 일도2동, 김대원이 만들겠다"

▲ 김대원 후보 ⓒ제주인뉴스

"주민이 즐거운 선거, 주민이 행복한 일도2동, 김대원이 만들겠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이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대원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김대원 후보는 “지난 4월 11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며 근 두 달 동안 하루 16시간 이상을 발품 팔며 선거운동을 했으며, 작지만 선거문화를 바꾸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왔다”며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통해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만날 것이며, 특히 선거 때마다 무작위로 발송되는 문자나 전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고 끝까지 지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지방의회 선수교체를 위해 정의당 김대원 후보에게 투표해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드린다. 좋은 사회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행동하고, 정치가 바로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뒤늦게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제가 도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주차난 해소, △마을순환 버스, △상인회 결성 지원, △제주사랑 상품권 사용처 확대, △도민 안보건(눈건강) 조례 제정, △평화인권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주민이 즐거운 선거, 주민이 행복한 일도2동, 당신의 좋은 친구 김대원이 만들겠다. 오늘 선거운동 종료시간 전까지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골목까지 파고드는 선거운동을 진행할 것이다. 정의당과 김대원 선택을 마지막까지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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