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후보 ⓒ제주인뉴스

오늘 10시쯤 그동안 문제가 되고 이슈가 되어 고발 까지 간 외도중학교 설립기금 348억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는 거짓 없음으로 최종 판결되었음을 통보했다.

결론은 김동욱 도의원이 발표한 외도 중학교설립기금 예산 348억 확보에 대해 송창권 후보가 거짓이고 파렴치한이고 주민을 우롱한다고 계속적인 공격에서 시작되었으며 조금이라도 일찍 이런 판정이 선거 마지막 날에 결정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그 동안 필요 없는 소모전과 유권자들에게 안 좋은 선거모습을 보여준데 대해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으로 선관위는 송창권 후보는 외도중학교 설립 지금 관련에 대해 어떤 보도자료나 홍보를 할 수가 없다고 정확히 경고했다.

송창권 후보가 주장하는 것은 현재 중학교 설립기금이 “348억”이 아니고 “242억”이라는 것인데 이는 지난해부터 교육청 보도 자료를 통해 선거와 관계없는 기간에도 언론에도 많이 보도되었고, 2018년 4월 24일 KCTV 뉴스방송에도 중학교 진행과정과 현재 340여억원 금액이 확보되었다고 방송되었다.

작년 기준 242억원이 적립된 상태에서 지난 2017년 12월에 ‘제주도특별자치도 도립학교설립기금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100억원이 추가 편성, 확보되어 일반 회계 통장에 적립되어 있는 상태이고 학교설립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운영 계획심의를 통과했다.

또한 교육청행정과 관계자도 학교설립예산 348억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김동욱 후보가 금액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루를 멀다 하고 언론에 보도 자료를 내고 주민들을 우롱하고 김동욱 후보를 파렴치한으로 몰고 간 것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해 김동욱 도의원은 송창권후보를 허유사실 공표죄로 선관위에 고발하였고 6월12일 오늘 오전에 최종 349억 예산 확보에 대해 거짓 없음으로 최종 결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 상대방의 네거티브와 비방에 대해 정치인들부터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어가야 하며 이런 정치인을 가려내는것은 유권자들의 몫이라며 본인은 정치하는 동안 초심을 잊지 않고 절대로 비방이나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