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춘광 후보 ⓒ제주인뉴스

윤춘광 후보(동홍동·민주당)는 2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아침간편식 지원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 한참 클 우리 청소년들이 아침 결식률의 증가로 학습능력이 저하되고, 평생습관으로 이어져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를 사회적으로 시급히 풀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윤 후보는 “ 마침 위성곤 국회의원이 지난 3일 아침간편식 지원을 시행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국가가 재정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식생활교육지원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하여, 법안이 통과 된다면 조례제정의 근거가 마련 될 수 있다”고 하고 “제주농산물로 아침간편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해서 제주농산물의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 하겠다”고 했다.

윤 예비후보는 “아침간편식 제공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식생활 습관 개선으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또한 제주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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