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태민 후보 ⓒ제주인뉴스

고태민 후보는 애월읍은 26개 마을과 자연부락에 인구가 3만6천여명으로 급증한 한가운데 교통체제개편에서 제외된 해안도로 마을과 제안로 중산간 지역 마을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애월읍 해안도로와 제안로에 대중교통 노선 개설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애월읍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고태민 후보는 애월읍 해안도로에는 5개마을이 접해 있는데 일부 지역주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2㎞ 이상 걸어가야 하고, 관광객들 역시 해안 절경을 찾기 위해 마땅한 대중교통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16년도 개설한 제안로에도 중산간 7개 마을이 접해 있는데도 대중교통노선이 개설되지 않아 도로개발 취지가 퇴색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한편, 고태민 후보는 의정활동을 통해서 ‘15년도에 애조로를 통한 애월리에서 제주대학교까지 연결하는 대중교통노선을 개설하여 동지역에 위치한 학교 고등학생과 대학생 통학과 병원을 찾는 어르신들의 많이 이용하는 중요한 대중교통 노선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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