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순도의원 예비후보는(아라동 선거구) 5만 인구시대를 대비하고 백년아라 계획을 세우는 그 첫걸음으로 오는 24일부터 6월12일까지 아라동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직접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 골목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태순 후보는 "이번 민생 골목투어는 주민들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지역주민의 민원을 직접 듣고 주민공약수첩을 작성해서 의정활동에 최우선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의 의견을 정리해서 “주민공약 실명제”를 반드시 시행하도록 할 것"이며, "이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지역현안에 관심과 의견을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공약수첩에 기록된 공약들은 거리연설에서 주민들과 연설, 대담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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