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후보 ⓒ제주인뉴스

"화북동은 화북진성과 해신사 등 도지정 문화재를 비롯, 4.3의 아픔을 간직한 곤을동 마을등 다수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김호중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원형, 복원하고 이와 맞물려 해신제를 화북포축제(낚배체험관광)로 확대해야 한다”며 “‘옛길따라 걸을락’과 별도봉, 화북시장등 마을전체가 역사, 문화탐방, 관광등 이야기(Story)가 있는 에코뮤지엄(Ecomuseum)으로써 지역주민, 도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콘텐츠로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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