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서 5일 펼쳐진 어린이날 축제 ‘두다다쿵’과 함께하는 렛츠런 캔디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국산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을 테마로 한 이번 이색 이벤트는 뮤지컬 공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캔디를 모으는 ‘레인보우 캔디 랠리’ 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페이스페인팅’, ‘드론체험’, ‘클레이 비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푸짐한 선물도 함께해 렛츠런파크 제주를 방문한 가족단위 고객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내일 예정된 강풍과 강우로 인해 6일(일) 행사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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