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지난 28일 유관기관 합동 응급환자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렛츠런파크 제주 어린이날 축제 행사에 앞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응급환자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체계확보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렛츠런파크 제주 직원 및 서부소방서를 포함 100여 명이 참석하여 렛츠런파크 제주 관람대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응급환자 구조 훈련으로 긴급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응급환자 초동 대응 매뉴얼에따른 응급환자 발생시 인명구조팀의 신속한 출동과 119구급 신속한 병원 이송체계 배양 등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 하였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면밀한 공조체계 유지 및 상호 훈련을 통해 , 경마팬들이 안심하고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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