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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희 칼럼](51)보리는 왜 익지 않는가
김덕희 기자 jejuin@jejuinnews.co.kr | 승인 2018.04.26 00:26

4월이 그렇게 지나간다
아픔도 눈물도 흘러가는 데

푸르고 푸른  청록은
바삐 손짓하는 시간을 잊었다

푸른 보리는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 보리는 왜 익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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