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태순 후보 ⓒ제주인뉴스

고태순 도의원 예비후보(아라동 선거구)는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제주형 기초생활보장제도 재설계를 하여(가칭)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복지예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도민복지 체감도는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고태순 도의원 예비후보는 "제도권 밖에 있는 1)복지사각취약계층 발굴 2)복지대상 제외자, 중지자를 구제할 수 있는 방안, 3)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발굴, 4)현장 확인조사를 통한 권리구제대상 파악 및 자원 방안, 5)읍, 면, 동 복지허브화 전면실시 6) 실질적 복지비전 및 중장기 정책마련 7) 민,관 협력체계 및 역할강화 방안 등을 내용으로 지역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점진적으로 추진하여 제주도민 전체의 복지 체감도를 상승시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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