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회장 강철남)는 지난 2월 14일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쌀과 선물센트 등 약 50만원 상당의 설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국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지역사회의 나눔과 온정을 통하여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 이사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후원물품이다.

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는(여성가족부 인가)는 교수, 사회학박사, 청소년지도사 등 지역의 뜻있는 인사 19명으로 구성, 지난해 5월 창립하여 활동 중인 청소년단체이다.

▷ 관련문의 : 김미리 (064-747-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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