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는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를 초청하여 3월 8일 오후 7시, 4층 공연장에서 「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매년 유명작가를 초청하여 「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윤홍균 작가는 ‘어쩌다 어른’, ‘인문학 살롱’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저서인 ‘자존감 수업’은 13주간 자기계발 분야 1위, 출간 후 두달 만에 베스트셀러 1위, 조선일보 책 전문가가 뽑은 올해의 저자, 우당도서관 제주도민이 가장 사랑하는 도서로 선정되었다.

작가는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자존감을 높여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특강 마지막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도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선착순 배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10-4242)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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