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29일 제주도내 유관기관과 함께 스마트폰 과의존 및 불법도박문제 예방 공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캠페인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NIA 제주스마트쉼센터,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제주 유캔센터(UCan Center)가 함께 주관한다.

캠페인은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이뤄졌으며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포함과 동시에 중독상담 안내, 도박문제 자가진단과 피해상담이 이루어졌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 및 유캔센터 상시운영을 통해 청정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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