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모두가 주인인 제주도로 가는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9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모두가 주인인 제주도’로 가는 길에 함께 해달라”며 민주를 열망하는 도민사회에 ‘무지개연정”을 제안했다.문 후보를 이를 위해 △‘국제자유도시 제주’라는 낡은 패러다임을 초월하는 새로운 제주비전에 맞는 제도적 틀 마련 △도민이 주인으로서 직접 참여하는 ‘도민주권시대’ 개막 △제주에서 민주와 평화를 꽃 피우기 위하여 새로운 민주연합 정치 제안 등 3대 핵심 의제를
“현길호 후보 네거티브 언론 플레이 토론회 반대 무산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다“김종호 조천읍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현길호 후보가 제안한 TV토론회에 대하여 분명히 3월19일 보도 자료를 통해 현길호 예비후보자는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치러진 17대 4.15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제주시·북제주군 을'후보경선에서 김우남 후보에게 패배 하였고, 곧 이어진 2004년 6월 5일 북제주 도의원 보궐선거에 당 경선에 불복하고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 낙선했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 후보는 28일, 제21호 공약으로 대리운전기사 등 고정된 작업장이 없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 조성을 약속했다.이동노동자는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퀵서비스 기사, 학습지 교사 등 고정된 작업장이 없는 서비스 노동자로 제주지역의 경우 2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대리운전 기사의 경우 야간근무가 대부분이어서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아픈 다리를 쉴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한 게 사실이다.원 후보는 “제주지역 서비스노동자 중에서는 대리운전기사 등 쉴 수 있는 공간도 없이 힘들게 일하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의 선거법 위반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송종훈 대변인과 문후보 대변인 홍진혁, 손지현 대변인 및 김우철 민주당 중앙당 전문위원은 29일 오전 10시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희룡 후보에 대한 선거법 위반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은 원희룡 후보에 관한 선관위 및 검찰 고발사례를 밝혔다. 그는 첫째 사례로 "성명불상자 A씨는 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난 23일 오전 11시경부터 서귀포시 소재 노블컨벤션웨딩홀에 학교졸업 동문, 학원 교사, 농업단체
조천읍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예비후보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와흘리, 대흘1리, 대흘2리, 와산리를 포함하는 중산간 권역에 대한 대표공약을 발표했다.현 예비후보는 “조천읍 중산간 권역은 살기 좋은 환경 덕분에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의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힐링마을 브랜드를 더욱 강화시켜 살기 좋은 중산간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어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그동안 중산간 권역 사업체 인허가 과정에서 여러 이견이 있어왔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하여 불필요한 갈등이 일
김호중 화북동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딸이랑 친해지는 아빠캠프, 아들과 같이하는 스포츠, 가족성향 심리진단프로그램 지원 및 孝 문화가족프로그램 운영 등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가족과 함께하는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화북동을 만들기 위해 가족이 중심이되는 가족 愛 캠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효 아라동선거구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제주 제2공항 건설문제는 도민의견을 충분하고 정밀하게 반영한 공론조사를 실시하고 이 결과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정책결정을 할 것을 촉구했다.김효 후보는 “제2공항 문제는 몇 년 동안 지속되고 초유의 도지사 폭행이라는 사태를 불러왔고 매우 심각한 상태라 이상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정부의 신뢰가 많이 떨어져 있어 어떠한 조치나 설명도 도민이 곶이 곶대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져 현재의 갈등관리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고 주장했다.김효 후보는 “숙의형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 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제주지역 선거인수는 총 532,657명(제주시 384,013명, 서귀포시 148,644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이중 남자는 26만5839명, 여자는 26만6818명이며, 선거권이 있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재외국민수는 1245명, 외국인수는 880명이다. ※ 선거권이 있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재외국민 및 외국인은 (재외국민수 , 외국인수)로 표기하고 본수에 포함됨.도선관위 관계자는
“제왕적도지사의 폐해를 극복하고, 주민들의 풀뿌리 자치권을 찾아오겠다”“지금 제주사회가 안고 있는 쓰레기, 주차장, 골목상권 활성화, 보행환경, 밭작물 가격안정을 위한 산지폐기 등의 주제는 기초자치단체장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시장직선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상황을 넘어섰다. 차기 도정에서는 늘 지적되어 왔던 제왕적 도지사의 폐해를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 동시에 주민들의 풀뿌리 자치권이 회복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시장직선제 도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
김주용 후보(서귀포시 송산, 효돈, 영천동선거구)가 “예산 확대를 통해 돈내코유원지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28일 법호촌, 토평공업단지, 토평동 지역을 돌며 5일차 ‘민심경청투어’를 이어갔다.김 후보는 “돈내코유원지는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유원지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건물이 노후하고, 화장실, 주차장등 기본 인프라 시설이 부족하여 유원지를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하고 “돈내코유원지 활성화를 위해 야영장 부지 매입, 노후건물 재정비, 그리고 기본 인프라시설등이
김방훈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농촌지역 공공 요양원 건립 운영’을 5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김방훈 후보는 “제주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정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농촌 65세 이상 농가인구 비중을 나타내는 고령화율은 제주도인 경우 30.3%를 기록하고 있어 전국의 고령화율 42.5%에는 못치고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고령화율은 상승하고 있다”면서 “고령의 노인들이 질병에 노출되어 있지만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생활하다보니 올바른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필요성을 얘기했다.김방훈 후보는 “도내 요양원 수
“문대림의 ‘물타기 고발 남발’을 규탄한다!!!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로 나서는 원희룡 후보 캠프에서는 문대림 후보 캠프의 홍진혁 대변인을 검찰에 고발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문대림 후보의 ‘물타기 고발 남발’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원희룡 캠프는 “홍진혁 대변인은 28일 ‘지난 2014년 7월~8월쯤 비오토피아의 주민회장이었던 박 씨가 비오토피아의 세금감면 관련 민원이 있어 당시 원희룡 도지사의 집무실을 찾았다’며 ‘그 때 온천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등 시설이용에 특전이 있는 비오토피아의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29일 제주 국립해사고 설립 관련 예산이 해양수산부 예산안에 반영된 것에 “도민 염원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제주 서귀포시) 의원에 따르면 제주 국립해사고 설립사업 관련 예산 57억3천900만원이 해수부 심의단계에서 반영, 기획재정부에 제출됐다.이석문 후보는 교육감 재임 중인 2014년부터 성산고 해사고 설립을 추진한 바 있다. 제주출신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청, 도의회, 각 정당 등과 협력하며 해사고 유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28일, 제20호 공약으로 ‘더(More) 제주처럼’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제주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한층 높이겠다고 발표했다.원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대학의 취업지원기구는 남녀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여 직업적성, 선호직업, 진로개발의 장애요인 등 여대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며 “각 대학별(제주대, 국제대, 관광대, 한라대) 청년여성 챌린지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조기 진로개발과 취업준비를 지원하는 원스톱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김형미 민중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오후4시 제주시청에서 열린 최저임금 개악 저지 민주노총제주본부 총파업대회에 참석했다. 김형미 후보는 "식대와 상여금등을 최저임금 범위에 포함시키는 것은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 하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하며 "최저임금 범위가 개악되는 것은 결국 600만 저임금노동자의 임금인상을 제지하겠다"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문제를 꼬집었다.김형미 후보는 "국회는 특히 노동자의 권리향상을 위한 법에는 직무유기를 하면서 저임금노동자의 임금을 깎는 법에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면서 "촛불이
김동욱 후보가 “아이들 키우기 행복한 마을을 위해 지켜낸 지난 4년간의 약속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동욱 후보는 28일 “지난 임기동안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다”며 “그 결과 외도초등학교 내 비가림 시설과 냉・난방시설을 설치하고 도평초등학교 2층 증축을 완료하고 3층 증축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후보는 “이 외에도 도리초등학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예비후보(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는 28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김희현 후보는‘제주특별자치도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관광이익이 도민에게 공정하게 분배되고 환원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공정관광이란 관광산업으로 파생되는 유무형의 관광행위가 이루어지는 관광목적지의 주민에게 공정하게 분배·환원되고 관광목적지 거주주민의 주거환경과 생태자연환경, 도시환경 등의 훼손을 최소화하는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홍진혁 대변인(47)은 28일 원희룡 후보와 박종규 전 비오토피아 주민회장을 ‘뇌물수수 및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홍 대변인은 고발장을 통해 “지난 2014년 7월~8월쯤 비오토피아의 주민회장이었던 박 씨가 비오토피아의 세금감면 관련 민원이 있어 당시 원희룡 도지사의 집무실을 찾았다”며 “그 때 온천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등 시설이용에 특전이 있는 비오토피아의 특별회원의 자격을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하였고, 원 지사는 이를 수락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홍 대변인은 “이로써 공무원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8일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교복을 무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무상교복 정책은 2016년 성남시가 처음으로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무상으로 제공했는데 당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성남시를 사회보장법 위반으로 대법원에 제소함으로써 논란이 빚어진 바 있다.그러나 무상교복 정책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해 지난 2월 9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부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수용 결정함으로써 논란이 끝나면서 빛을 보게 됐다.문대림 후보는 “박근혜 정부에서 발목
지난 26일 개최된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큰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6·12 북미정상회담의 순조로운 진행과 판문점 선언의 원활한 실행으로 남북한 평화 번영의 시기가 앞당겨지기를 기대합니다.지금 우리는 중대한 역사의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변화는 위기도 조성하지만 기회도 만들어 냅니다. 평화와 공존을 지향해 온 제주인의 노력이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남북경협이 현실화 되었을 때 또 다른 기회가 펼쳐질 수 있도록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지난 민선6기 동안 저는 ‘5+1 대북사업’을 제안하